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5월 25일 ‘UAC 체험의 날’ 개최
2019-05-02 10:44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오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건물에서 ‘UAC(University Asia Campus) 체험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유타대 교수진들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고교생들과 타 대학교 학생(휴학생 포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각 전공(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학, 영상영화학, 도시계획학, 환경건설공학) 교수진들의 강의를 직접 수강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타대 학생 홍보대사들의 캠퍼스 투어는 물론 재학생들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입시설명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입시 준비과정, 장학금 및 리더십 양성을 위해 학교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클럽 활동 등 생생한 학교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UAC 체험의 날’ 행사 사전등록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즈 구글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참가 전원에게는 수료증 발급 및 점심과 간식이 제공된다.
유타대학교는 16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 해외 명문대학으로, 2014년 송도국제도시 인천글로벌캠퍼스에 미국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과 졸업장을 수여할 수 있는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확장형 캠퍼스’를 개교하였으며, 올해 봄 학기 역대 최대 인원인 126명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매 학기 입학정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