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그랑자이 전용 앱에서 주변 시세·학군 확인하세요"
2019-05-01 14:31
방문 시 경품 추첨도 진행…2~3일 무순위 청약 접수
GS건설은 올해 첫 강남권 분양 단지인 '방배그랑자이'의 전용 앱(APP)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첫 화면에서는 분양일정, 배정 학군 및 진학 현황, 단지 위치 등을 볼 수 있다. 입지 정보 창에서는 단지 주변 지도가 펼쳐지며 시세.교통.편의.학군 등의 항목을 누르면 지도에 관련 정보가 노출된다.
또 청약진단 항목을 통해 1순위 자격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 부적격 당첨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분양일정 항목에서는 달남은 청약 일정 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팅 상담도 이뤄진다.
GS건설은 또 방배그랑자이 전용 앱 외에도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개설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김범건 GS건설 분양소장은 "앱을 통한 분양정보 제공은 타사에서 보기 드문 자이만의 앞선 마케팅"이라며 "반포동, 대치동 보다 진입장벽이 낮으면서 8학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어 30~40대 방문객이 많고,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및 우수한 상품도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사전 무순위 청약을 거쳐 7일 1순위 당해지역, 8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1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