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발견된 10대 의붓딸…의붓아버지 긴급 체포 2019-04-28 20:46 신보훈 기자 [경찰서] 광주 동부경찰서는 28일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의붓아버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딸 B(14)양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혐의' 체포영장…네타냐후 "반유대주의 조치" 반발 검찰, '아내 살해' 대형 로펌 출신 미국변호사 항소심 무기징역 구형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키로…北 파병 강력 규탄 外 '북한강 시신 유기' 육군 장교, 알고 보니 피해자와 내연관계 아이유, 악플러 180명↑ 고소…"표절 제기한 인원 중 중학교 동문도 있어" 신보훈 기자 bba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