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여름철 자연대비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2019-04-26 18:17
전북 군산시가 호우, 폭염, 가뭄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사전 대비한다.
26일 이승복 부시장 주재로 열린 종합대책 보고회에서는 재난협업 관련부서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대응방안을 논의 했다.
특히 시 안전총괄과에서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쿨링포그, 그린터널, 쿨타올 배부 등을 시행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청량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ㄴ있다.
이승복 부시장은 관련 업무 부서장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와 준비해야하며,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