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신선식품 전문관 ‘프레쉬 파크’ 새단장

2019-04-25 18:06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니즈 반영··· 가정간편식(HMR) 카테고리 신설

인터파크가 최근 온라인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신선식품 전문관 ‘프레쉬 파크(FRESH PARK)’를 새단장했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인터파크가 1인 가구 등의 증가로 온라인 신선식품 카테고리의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신선식품 전문관 ‘프레쉬 파크(FRESH PARK)’를 새단장했다.

‘프레쉬 파크’는 인터파크가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해온 신선식품 전문관으로, 담당 MD가 엄선한 농·수산물 등의 신선식품을 카테고리별로 매주 특가에 선보여 최근 3개월 간 매출이 오픈 초기 동기간 대비 170%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인터파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편리한 쇼핑 서비스와 다양한 정기 이벤트는 물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강화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규 쇼핑 서비스로는 ‘제철 신선식품 가이드’가 있다. 제철 신선식품 가이드는 제철 식품에 대한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모아놓은 서비스로, 누구나 한눈에 보기 쉬운 가이드 형식으로 매월 업데이트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금주의 시즌 상품 픽’을 통해서는 신선식품 담당 MD가 엄선한 제철 신선식품 한가지를 매주 특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프레쉬 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선식품 전용 1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아울러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가정간편식(HMR : Home Meal Replacement)의 국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프레쉬 파크 내에 신설했다.

김영훈 인터파크 신선식품 담당 MD는 “이번 ‘프레쉬 파크’ 리뉴얼은 단순히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누구나 온라인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