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전성우, 백지원과 다정 인증샷…굿바이 신부님 수녀님
2019-04-23 08:36
'열혈사제' 전성우가 백지원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전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지원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SBS '열혈사제'의 촬영 대기실로 마르코 신부님 역의 전성우와 주임 수녀 사라 역의 백지원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오랜 무명 생활을 깨고 단박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한편 '열혈사제' 최종회는 시청률 22.0%(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