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타이틀리스트, 2019 KPGA 투어 전 부문 ‘사용률 1위’ 석권
2019-04-22 17:56
타이틀리스트가 2019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골프볼은 물론 클럽 전 부문 투어 사용률 1위를 석권했다.
국내 전문 리서치 업체 CNPS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타이틀리스트가 독보적 영역인 골프볼 사용률 1위(69%)를 비롯해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총 6개의 전체 클럽 부문에서 투어 사용률 1위를 모두 휩쓸었다.
각 클럽 부문별 타이틀리스트의 투어 사용률을 살펴보면 드라이버 43%, 페어웨이 우드 43%, 하이브리드 48%, 아이언 44%, 웨지 62%, 퍼터 47%로 클럽 전 부문 1위 자리에 ‘타이틀리스트’ 이름을 올렸다.
특히 웨지와 퍼터의 경우 세계적인 두 명장 밥 보키와 스카티 카메론으로부터 직접 교육받은 전문 피터가 선수 개개인별로 필요한 맞춤 피팅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타이틀리스트는 이 같은 전문성을 토대로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를 한국지사 설립 이래 역대 최대 규모인 60여명으로 늘리고 더욱 공격적인 투어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