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UCL 4강 진출·손흥민 멀티골', 가생이닷컴 반응은? "손흥민, 아시아 유일 월드클래스"
2019-04-18 08:07
"세계의 손흥민, 토트넘 케인 없어도 되겠네"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멀티골을 기록한 가운데 해외 축구 팬들의 반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8강 2차전에서 3대4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스코어는 4대4로 동률이었지만, 원정 다득점의 원칙에 따라 토트넘이 4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이 4강에 오른 것은 1961-62 유로피언컵(챔피언스리그 전신) 이후 57년 만이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7분과 10분, 두 골을 기록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하지만 경고 누적으로 4강전 1차전에 뛸 수 없게 됐다.
손흥민의 멀티골과 토트넘의 준결승 진출을 지켜본 해외 축구 팬들은 “역시 손흥민이 해결한다”, “손흥민이 원톱인 것도 놀랐는데, 정말 대단하다. 세계의 손흥민”, “토트넘 해리 케인 없어도 되겠는데?”, “손흥민이 토트넘을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본 축구 팬들은 “한국은 싫지만, 손흥민 때문에 한국 축구 팬들이 부럽다”, “손흥민, 역시 아시아의 별이다”, “손흥민 오늘 경기로 아시아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증명했다”, “손흥민, 아시아에서 유일한 월드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5월 1일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준결승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단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4강 1차전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오전 4시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8강 2차전에서 3대4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스코어는 4대4로 동률이었지만, 원정 다득점의 원칙에 따라 토트넘이 4강에 진출했다. 토트넘이 4강에 오른 것은 1961-62 유로피언컵(챔피언스리그 전신) 이후 57년 만이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7분과 10분, 두 골을 기록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였다. 하지만 경고 누적으로 4강전 1차전에 뛸 수 없게 됐다.
손흥민의 멀티골과 토트넘의 준결승 진출을 지켜본 해외 축구 팬들은 “역시 손흥민이 해결한다”, “손흥민이 원톱인 것도 놀랐는데, 정말 대단하다. 세계의 손흥민”, “토트넘 해리 케인 없어도 되겠는데?”, “손흥민이 토트넘을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본 축구 팬들은 “한국은 싫지만, 손흥민 때문에 한국 축구 팬들이 부럽다”, “손흥민, 역시 아시아의 별이다”, “손흥민 오늘 경기로 아시아에서 최강자임을 다시 증명했다”, “손흥민, 아시아에서 유일한 월드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5월 1일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네덜란드의 아약스와 준결승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단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4강 1차전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