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시니어모델 김칠두,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서 '맨발의 카리스마 워킹'

2019-04-15 08:42
올해 65세의 시니어모델

65세 시니어모델 김칠두씨가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칠두씨의 봄날’에서는 65세 시니어모델 김칠두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은발의 수염과 긴 머리로 눈길을 사로잡는 김칠두씨는 2018년 F/W 헤라서울패션위크 KIMMY.J 모델로 데뷔했다. 올해도 헤라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섰다.

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에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눈빛을 뽐내며 맨발로 당당하게 런웨이를 걷는 그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김칠두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일 KBS1 ‘인간극장’ 칠두씨의 봄날 오전 7시 50분에 찾아뵙겠습니다.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바랍니다”는 글과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기타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사진=김칠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