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영업익 60억원

2019-04-10 15:10
전력케이블·광케이블 수주 활발
베트남·유럽 시장 등 공략

LS전선아시아는 10일 매출 1223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14% 증가한 수치다. 

LS전선아시아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996년 베트남 진출 및 2016년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분기 최고 실적이다.

회사측은 "전력 케이블의 경우 품질이 로컬 업체보다 뛰어나면서도 해외 선진 업체들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베트남 내수는 물론 해외 수출까지 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케이블의 경우 유럽 시장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 유럽 5세대 이동통신(5G) 시장 확대에 따른 고부가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최근 베트남 건설사인 호안 손 그룹과 베트남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향후 2년간 5000만달러(약 563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