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 최대의 적 '골다공증' 대처하는 방법은?

2019-04-09 13:53

중년에 접어든 여성들은 온몸 구석구석 안 쑤신 곳이 없다. 그 중에서도 관절 부위가 본격적으로 아파오면서 비만 오면 뼈가 시린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에 공감하기 시작한다. 나이 먹은 것도 서러운데 몸까지 말을 안 들으니 갑자기 불같이 화가 나다가도 금방 식는 감정변화를 자주 느낀다. 이 시기를 우리는 갱년기라 칭한다.

갱년기에는 난소기능의 저하로 폐경이 찾아온다. 이 때,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며 함께 빠져나가는 칼슘으로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여성 갱년기 최대의 적 ‘골다공증’이 찾아온다.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점점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뼈가 골절되거나 부러질 수 있으며, 폐경 이후 여성의 경우에는 뼈 전체 무게의 약 30%가 감소할 만큼 정도가 훨씬 심각하다고 알려졌다.

실제 건강 보험심사평가원의 2017년 발표자료를 보면 골다공증을 위해 병원을 찾는 환자 920,647명 중 50대 이상 여성이 864,277명으로 약 91%에 달했을 정도.

갱년기에 잦은 감정동요로 인한 무기력증, 우울감은 심리상담 등의 치료를 통해 개선할 수 있지만, 골다공증과 같은 신체변화는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추후에 거센 후폭풍을 맞닥뜨릴 수 있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이 시작된 여성 중 일부는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칼슘이 풍부한 식단을 통해 관리한다. 여기에 건강식품을 통해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준다면 골다공증 증상 완화 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365올퀸’은 갱년기 약해진 여성의 뼈 건강 관리와 함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줄 수 있는 천연 영양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365올퀸은 식약처가 인정한 4가지 기능성 원료 피크노제놀, 비타민D, 비타민E, 아연의 과학적인 배합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이외에도 정제어유, 홍화씨유, 석류농축분말, 상어연골분말, 생선콜라겐 분말 등 칼슘과 단백질 보충을 위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칼슘과 인이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비타민E는 남성보다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쉬운 여성들을 위한 필수 영양소로, 골다공증에 의한 근손실을 최소화하고, 근력을 유지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업체 관계자는 “전 제형에 KGMP(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의 시설을 기반으로 둔 삼성제약의 우수한 제조기술,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 하에 만들어진 여성 건강기능식품”이라며 “보다 적극적으로 여성 갱년기를 관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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