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건설고객과 함께하는 안전선포식 개최

2019-04-04 15:55
선도적 안전문화 활동을 통한 건설재해 ZERO화 달성 결의

[사진=경기도시공사 제공]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공공지식산업센터에서 '2019년 건설재해 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홍균 부사장, 건설현장 소장, 감리단장, 시공사 등 건설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선도적 안전문화 활동을 통한 건설재해 ZERO화 달성 △감성안전문화 활동의 현장정착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근로자 무사고 달성 등의 내용이 담긴 안전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했다.

공사는 이번 안전선포식을 통해 안전관리자가 없는 현장에 대해서 안전전담 감리원을 배치하고, 점검전문기관과 협약을 맺어 전문기술을 지원받아 무사고·무재해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홍균 부사장은 “공사는 지난해까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재난․안전분야 4년 연속 1등을 이뤘다”면서 “공사는 앞으로도 발주자로서 책무를 다해 안전사고 ZERO 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