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버려진 플라스틱 빨대,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2019-04-04 13:42
이는 일본이나 프랑스, 미국보다 많은 양으로 세계 1위 수준이다.
오랫동안 분해되지 않고 남아있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해양 생물들에게 치명적이다. 지난 2015년 여름 해양학자들이 바다거북의 콧구멍에 박힌 빨대를 뽑아내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캐나다의 설치미술가 벤자민 폰 웡은 스타벅스 베트남의 후원을 받아 호치민에 플라스틱 빨대로 거대한 조형물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