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완연한 봄 분양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아파트투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서 총 12개 단지들이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먼저 경남에서는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특별공급에 나선다. 또 서울에서는 '답십리 엘림 퍼스트',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은평 서해그랑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각각 1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부산에서는 '신만덕 베스티움 에코포레', 인천에서는 '송도국제도시 M2블록 호반써밋', 경기에서는 '분당 지웰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북위례'도 각각 1순위 분양에 나선다.

이밖에 이날 인천에서 '인천 검단 AB4블록 대방노블랜드’, 울산에서 '울산 문수로 두산위브 더제니스'가 각각 2순위 청약에 나서며, 오피스텔인 인천 '송도국제도시 M2블록 호반 써밋'도 분양 일정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