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글로벌·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16년 연속 1위 수성
2019-04-02 09:56
캐논 'EOS 5D Mark Ⅳ', 'EOS R', 'EOS M50'(왼쪽부터)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제공]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글로벌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16년 연속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캐논 자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2003년부터 16년 연속으로 시장 1위를 수성했다.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도 지난해 판매 수량 기준 54.8%, 판매 금액 기준 51.3%의 점유율을 달성해 1위를 기록했다.
풀프레임 DSLR 'EOS 5D Mark Ⅳ'와 초경량 DSLR 'EOS 6D Mark Ⅱ', 4K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캐논 제품들이 시장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캐논은 지난해 하반기 'EOS R 시스템'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든 데 이어 지난달에는 약 440g의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에 휴대성을 높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를 출시하는 등 풀프레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이날 캐논 자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 캐논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면서 2003년부터 16년 연속으로 시장 1위를 수성했다.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에서도 지난해 판매 수량 기준 54.8%, 판매 금액 기준 51.3%의 점유율을 달성해 1위를 기록했다.
풀프레임 DSLR 'EOS 5D Mark Ⅳ'와 초경량 DSLR 'EOS 6D Mark Ⅱ', 4K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0'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캐논 제품들이 시장을 이끌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캐논은 지난해 하반기 'EOS R 시스템'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든 데 이어 지난달에는 약 440g의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에 휴대성을 높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EOS RP'를 출시하는 등 풀프레임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