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온실가스 감축실적 공기업 1위 달성
2019-04-01 14:54
환경부 주관 ‘18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평가에서 감축 목표 초과한 55.966% 감축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공기업, 준정부기관 대상 ‘2018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실적 평가’에서 공기업 20개 기관 중 감축률 기준 1위를 달성했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도에 따라 공공기관은 사용하는 건물과 차량에 대해 2020년까지 과거 3년 평균(2007년∼2009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30% 감축 목표를 세우고,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감축계획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2018년 이행실적에서 이미 최종 감축 목표인 30%를 초과하는 55.966%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2016년부터 2018년(전년도 감축실적으로 평가)까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