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용인 롯데몰, 영화같은 화재 연기 2019-03-28 07:35 남궁진웅 기자 [연합뉴스] 27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롯데몰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주변 일대가 검은 연기로 가득 차 있다. 이 불로 현장 인부 한 명이 엘리베이터를 탄 채 지상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밖에도 다른 작업자 12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다. 부상자들은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경제 6단체 "반도체 규제 불합리…업종 특성 고려해야" [인더스트리리포트] 엔비디아·SK가 액침냉각에 주목하는 이유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정치·경제 상황에 도민의 민생, 지역 경제, 안전 챙길 것" 강조 소진공, 소상공인·전통시장 공헌 기관 감사패 수여 이노메트리, 3D-CT검사기술로 삼성SDI 우수협력사 선정… 파트너십 기반으로 캐즘돌파 전력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