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트립]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에버랜드 스피드웨이
2019-03-28 00:00
프로 레이서처럼 레이스 트랙을 주행하지 못해도 좋다. 그저 프로 레이서의 거친 드라이빙에 몸을 맡기고 즐기면 그만이다.
에버랜드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자동차 경주를 가장 스릴 있는 위치에서 관람할 수 있는 6200석 규모의 좌석을 새롭게 추가했다.
스피드웨이(모터파크)에서는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서킷 투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자동차나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카레이서, 미케닉, 오피셜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알아보는 것은 물론, 실제 스피드웨이 서킷 시설을 돌아보고 슈퍼카 택시 드라이빙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더 많은 고객들이 스피드웨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