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vs볼리비아, FIFA 랭킹·역대전적은?
2019-03-22 09:37
한국 38위, 볼리비아 60위…역대전적 2전2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 8시 울산 문수구장에서 볼리비아와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이로 인해 양 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과 역대전적에도 관심이 쏠렸다.
한국 대표팀의 FIFA 랭킹은 38위로 60위인 볼리비아보다 훨씬 윗 단계에 있다. 그러나 역대 전적은 2전2무로 팽팽한 상태.
한국과 볼리비아는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과 지난해 평가전에서 대결한 바 있다. 미국 월드컵 본선경기에서 0대0을 기록한 양 팀은 지난해 6월 7일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도 0대0을 기록해 승부를 내지 못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투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전에 4번의 평가전 기회가 있다. 여기서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개선, 발전해야 한다. 투톱을 세울 가능성도 있다. 투톱에는 손흥민을 포함할 수 있지만,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의 FIFA 랭킹은 38위로 60위인 볼리비아보다 훨씬 윗 단계에 있다. 그러나 역대 전적은 2전2무로 팽팽한 상태.
한국과 볼리비아는 지난 1994년 미국 월드컵 본선과 지난해 평가전에서 대결한 바 있다. 미국 월드컵 본선경기에서 0대0을 기록한 양 팀은 지난해 6월 7일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평가전에서도 0대0을 기록해 승부를 내지 못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투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다.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이전에 4번의 평가전 기회가 있다. 여기서 우리의 플레이 스타일을 개선, 발전해야 한다. 투톱을 세울 가능성도 있다. 투톱에는 손흥민을 포함할 수 있지만,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네이버스포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