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YG엔터, 국세청 세무조사에 장 초반 약세
2019-03-21 10:08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가 국세청의 전격적인 세무조사 소식에 21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5% 내린 3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회사 YG PLUS(-4.10%)도 동반 하락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 20일 마포구 합정동 YG엔터테인먼트 본사와 관련 부서가 있는 3개 빌딩 등 총 4곳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