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찾아가는 영화관' 시사회 개최

2019-03-18 09:00
전국 주요 5개 도시서 VIP고객 500명 등 2000명 대상


LG유플러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전국 5대 도시에서 영화 시사회 이벤트인 오는 18일(월), 19일(화) 2일간 전국 5대 도시에서 영화 시사회 이벤트인 'U+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U+찾아가는 영화관 이벤트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대 도시에서 총 20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영화 시사회다.

18일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시사회는 LG유플러스의 영업현장이 단골 고객에게 직접 감사를 전하는 고객 초청 이벤트로 진행한다. 강남, 서초, 송파 지역 LG 유플러스 매장 직원들이 VIP 단골 고객을 직접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500명이 대상이다.

19일 오후 8시에는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부산 부산본점·대전 둔산·대구 성서·광주 수완에서 행사가 열리며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진행했던 이벤트 응모에 당첨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시사회 상영 영화는 오는 20일 개봉하는 류준열, 유지태 주연의 영화 '돈'이다. 19일 롯데시네마 서울 월드타워에서 오후 8시에 열리는 행사에는 영화 돈의 주연배우 무대인사도 포함되어 있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더 많은 LG유플러스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전국 30개 도시로 확대해서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본격적인 5G 상용화를 앞두고 LG유플러스 5G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