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상위종목에 바이로메드·더블유게임즈

2019-03-18 05:00

[사진=아주경제DB]

지난주(11~15일)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바이로메드, 더블유게임즈, 아난티를 집중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 코스닥 순매수 금액 상위 10개 종목은 이들을 비롯해 컴투스, 에이치엘비, 파트론,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치엘바이오, 휴젤, 서울반도체 등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로메드 주식 506억원(16만6150주)어치를 사들였으며 더블유게임즈와 아난티 주식을 각각 162억원(26만758주), 130억원(69만6371주)씩 사모았다.

컴투스와 에이치엘비, 파트론 주식은 각각 124억원(11만7711주), 118억원(13만9541주), 93억원(84만5918주)를 순매수했다.

스튜디오드래곤, 에이비엘바이오 주식은 각각 83억원(8만6647주), 75억원(28만4649주)를 휴젤, 서울반도체 주식은 각각 72억원(1만7820주), 70억원(32만5251주)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