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물폭탄 사이클론 美중서부 강타 2019-03-17 11:02 김세구 기자 [AP=연합뉴스] 겨울철 이상 기상현상인 '폭탄 사이클론'(bomb cyclone)으로 인한 홍수가 발생한 미국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15일(현지시간) 소방대원들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미국 중서부 위스콘신, 네브래스카, 사우스다코타, 아이오와, 캔자스, 미네소타 등 6개주(州)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는 것과 관련돼 있는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한 홍수 피해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미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김세구 기자 kim302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