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비빔면, ‘괄도네넴띤’ 세븐일레븐 13일부터 전국 판매

2019-03-11 10:16
팔도 ‘괄도네넴띤’, 기존 온라인서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 확대
팔도, 매운 비빔면 괄도네넴띤 이어 새콤 버전도 준비 중

팔도 비빔면 출시 35주년 기념 한정판 괄도네넴띤[사진=팔도 제공]



팔도 비빔면 출시 35주년 기념 한정판매 제품 ‘괄도네넴띤’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팔도는 온라인에서만 판매했던 괄도네넴띤을 판매처를 대형마트, SSM(대형 슈퍼마켓)등 오프라인 채널로 확대 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통채널 별 판매날짜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경우 오는 13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괄도네넴띤을 선보인다.

괄도네넴띤은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단어를 제품명에 그대로 적용했다. 할라피뇨 분말을 사용해 기존 대비 5배 가량 매운 맛과 ‘뉴트로(newtro)‘ 스타일의 패키지까지 최신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지난 2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한지 만 하루가 되기 전에 매진을 기록했다. 곧바로 2차 판매에서도 조기 완판 했다.

팔도는 괄도네넴띤의 선전이 ‘비빔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제품 출시 당시 원조 비빔면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팔도는 괄도네넴띤 이전에도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만능비빔장’은 2017년 만우절 당시 ‘NEW 팔도 만능비빔장 출시’라는 가상 이벤트를 벌인 이후 소비자 요청에 따라 정식 제품화를 결정했다.

윤인균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소비자가 만들어준 제품인 만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괄도네넴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산과 물량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였다”며 “다양한 맛의 비빔면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도는 ‘새콤’, ‘달콤’, ‘매콤’이라는 ‘비빔면’의 콘셉트에 맞춰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새콤함을 강조한 신제품도 현재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