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전 차관 문체부 장관 후보자 내정 2019-03-08 11:40 이한선 기자 박양우 문체부 장관 후보자[연합뉴스] 노무현 정부에서 차관을 지낸 박양우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가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박 전 차관은 1958년생으로 광주 출신으로 제물포고, 중앙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시 23회로 문체부 기념물과장, 국제관광과장, 공보관, 관광국장, 뉴욕 한국문화원장, 문화산업국장, 정책홍보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관련기사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발대식 열고 본격 활동 나서 이한선 기자 griff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