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머독' 가면 벗고 얼굴 공개...60만 누리꾼 "팬이 이렇게 많았나" 관심 폭발
2019-03-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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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머독이 6일유튜브 구독자 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얼굴을 공개했다. 그간 머독은 가면을 쓰고 활동해 왔다.
종합 게임 방송을 주로 하고 있는 스트리머인 머독은 이날 트위치 방송에서 "가면을 다시 쓸 생각은 없다"며 얼굴을 공개했다. 얼굴을 공개한 머독은 "나 실검 올라왔네. 실검 올라온 거 두 번째"라며 놀라워했다.
머독은 스트리머 중에서는 대도서관, 대정령에 이어 세번째로 트위터 계정 공식 인증을 받았다.
그간 머독은 노란색 가면을 쓰고 방송을 진행해왔다. 이에 머독이 3일 전 가면을 벗겠다고 공지하며 기대가 고조됐다.
머독은 이달 3일에 유튜브 영상으로 본인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60만을 넘으면 가면을 벗겠다는 공약을 건 바 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뒤 급속도로 머독 유튜브 구독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약 48시간(2일) 뒤인 3월 5일에 머독 유튜브 구독자 수가 60만을 돌파해서 머독이 얼굴을 3월 6일 8시에 공개한다는 공지를 팬카페에 올렸다.
머독의 방송 스타일은 ‘포텐(Potential) 터지다’ 이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트위치 채널, 아프리카TV 방송국 소개에도 ‘흔들어댄 콜라마냥 포텐 터지는 방송’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 소개는 Mad Clown의 ‘죽 먹었어?!’라는 곡의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머독은 게임 스트리머지만 게임을 못해서 머독 방송엔 게임을 보러오는 시청자들보다 이 포텐 터지는 방송을 보러오는 시청자들이 더 많다.
머독은 이날 방송에서 "저 김칫국 좀 마시겠다"며 "길가다가 제가 둠칫 둠칫 하면서 혼자 노래 들으면서 있으면 아는 척 해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옛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독은 지난 5일 "마지막으로 가면 쓰고 하는 방송"이라며 얼굴 공개를 예고했었다.인 머독은 6일 트위치 방송에서 "가면을 다시 쓸 생각은 없다"며 얼굴을 공개했다. 얼굴을 공개한 머독은 "나 실검 올라왔네. 실검 올라온 거 두 번째"라며 놀라워했다.
실시간으로 공개된 머독의 얼굴을 보지 못한 네티즌들은 “시간을 놓쳤다”, “머독 얼굴 어떻게 생겼냐” 등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방송을 통해 머독의 얼굴을 본 네티즌들은 머독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까지 이름을 올리자 “인기가 이렇게 많았냐”, “그냥 머독이구나 싶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BJ 머독이 6일유튜브 구독자 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얼굴을 공개했다. 그간 머독은 가면을 쓰고 활동해 왔다.
종합 게임 방송을 주로 하고 있는 스트리머인 머독은 이날 트위치 방송에서 "가면을 다시 쓸 생각은 없다"며 얼굴을 공개했다. 얼굴을 공개한 머독은 "나 실검 올라왔네. 실검 올라온 거 두 번째"라며 놀라워했다.
머독은 스트리머 중에서는 대도서관, 대정령에 이어 세번째로 트위터 계정 공식 인증을 받았다.
그간 머독은 노란색 가면을 쓰고 방송을 진행해왔다. 이에 머독이 3일 전 가면을 벗겠다고 공지하며 기대가 고조됐다.
머독은 이달 3일에 유튜브 영상으로 본인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60만을 넘으면 가면을 벗겠다는 공약을 건 바 있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뒤 급속도로 머독 유튜브 구독자 수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약 48시간(2일) 뒤인 3월 5일에 머독 유튜브 구독자 수가 60만을 돌파해서 머독이 얼굴을 3월 6일 8시에 공개한다는 공지를 팬카페에 올렸다.
머독의 방송 스타일은 ‘포텐(Potential) 터지다’ 이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트위치 채널, 아프리카TV 방송국 소개에도 ‘흔들어댄 콜라마냥 포텐 터지는 방송’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 소개는 Mad Clown의 ‘죽 먹었어?!’라는 곡의 가사에서 따온 것이다.
머독은 게임 스트리머지만 게임을 못해서 머독 방송엔 게임을 보러오는 시청자들보다 이 포텐 터지는 방송을 보러오는 시청자들이 더 많다.
머독은 이날 방송에서 "저 김칫국 좀 마시겠다"며 "길가다가 제가 둠칫 둠칫 하면서 혼자 노래 들으면서 있으면 아는 척 해달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옛날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머독은 지난 5일 "마지막으로 가면 쓰고 하는 방송"이라며 얼굴 공개를 예고했었다.인 머독은 6일 트위치 방송에서 "가면을 다시 쓸 생각은 없다"며 얼굴을 공개했다. 얼굴을 공개한 머독은 "나 실검 올라왔네. 실검 올라온 거 두 번째"라며 놀라워했다.
실시간으로 공개된 머독의 얼굴을 보지 못한 네티즌들은 “시간을 놓쳤다”, “머독 얼굴 어떻게 생겼냐” 등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방송을 통해 머독의 얼굴을 본 네티즌들은 머독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까지 이름을 올리자 “인기가 이렇게 많았냐”, “그냥 머독이구나 싶었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