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 100% 비건 '맑은 솔싹 라인' 6품목 선봬

2019-03-06 08:50
2년간 꼼꼼히 준비, 프랑스 EVE 100% 비건 인증

[사진= 어퓨 제공 ]

어퓨는 ‘맑은 솔싹 라인’ 6품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어퓨 ‘맑은 솔싹 라인’은 100% ‘비건(Vegane)’ 화장품이다. 내용물부터 포장재까지 동물성 원료뿐 아니라 동물 실험 원료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이를 위해 기획부터 출시까지 2년여의 철저한 준비 기간을 거쳤으며 프랑스의 비건 인증기관인 EVE(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100% 비건 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제주 소나무에서 채취한 ‘구주소나무싹추출물’과 발아한 싹에서 얻어낸 ‘발아싹콤플렉스’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사용한 원료는 모두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비건 소비자뿐 아니라 예민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은 “어퓨 맑은 솔싹 라인은 소비자에게 좋은 제품을 선사하고자 어퓨가 최고의 정성을 들여 만들어낸 비건 화장품”이라며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무척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만큼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