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차 2차 현장방문

2019-03-01 21:07

[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달 28일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관련 전문가위원들이 2차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주)글로벌앤로컬브레인파크와 전문가위원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시의 현안을 파악했다.

지난 13일에는 전문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과업전략과 추진로드맵 등 구체적인 수행계획에 대해 논의한 뒤, KTX 광명역, 광명스피돔, 서울근로청소년 복지관 등 현장방문을 했다.

이번 2차에서 전문가위원들은 자원회수시설, 광명동굴, 광명전통시장, 도시재생, 뉴타운 추진 지역, 광명경륜장 등 10여 곳을 방문했다.

광명시 2030 중장기발전계획은 지난해 12월 시작돼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위한 발전전략과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 실현 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주민참여연구단 구성, 정책제안공모, 시민공청회, 실무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효율성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