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최근 근황 공개…네티즌 "비수기라 살 빠졌냐"

2019-02-22 16:24
싸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사진=싸이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싸이가 관리 실패했다는 지적에 다시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싸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관리 들어가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싸이, 현아, 이던이 함께 한 사진과 한 네티즌의 반응이 담겨있다.

한 네티즌은 '자기 관리에 실패한 싸이 근황'이라는 말과 함께 '비수기라고 살 빠지는 거 보소'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에 싸이는 유쾌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는 최근 소속사 피네이션을 설립했으며 현아, 이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