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언팩] 에어팟 대항마 갤럭시 버즈, 무선 충전으로 한 발 앞섰다 2019-02-21 09:49 남궁진웅 기자 [AP=연합뉴스] 삼성전자가 20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신제품 공개) 2019’를 열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포함한 갤럭시 웨어러블 3종을 공개했다. 갤럭시 버즈는 애플의 무선 이어폰인 ‘에어팟’의 대항마로 꼽히고 있다. 갤럭시 버즈는 또 갤럭시S10의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충전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