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 내정
2019-02-19 10:57
지난 18일 임추위서 의결…3월 주총서 최종 결정
최종 선임은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하만덕 부회장, 변재상 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변재상 사장은 2005년 미래에셋증권 채권본부장을 시작으로 경영지원, 홍보, 스마트Biz 등 경영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발휘해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시너지 및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혁신문화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