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7대 종단 대표 만난 문재인 대통령
2019-02-18 16:45
종단 지도자와 오찬...3·1운동 100주년 의미 공유
문 대통령은 또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절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한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3·1절 100주년을 맞아 세계종교인평화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건배사를 통해 "대통령님 내외분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라고 선창했고, 참석자들은 "통일로"라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엔 김희중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이홍정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 총무,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이정희 천도교 교령, 박우균 민족종교협의회 회장, 김영근 성균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