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 방문객 대상 찾아가는 숲속영화관
2019-02-15 21:45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경북 칠곡군 석적읍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에서 나눔의 숲 캠프 참가단체 1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속영화관’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대상으로 영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하반기에는 지역주민 및 방문고객 대상으로 야외상영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