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등에 2821억원 투자 2019-02-15 18:47 김지윤 기자 지난해 11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 부품전문 전시회 '일렉트로니카 2018' 내 LG이노텍 부스. [사진=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은 모바일용 카메라모듈 등에 대해 2821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2017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14.46% 규모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을 "광학 솔루션사업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수요 대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슈퍼엔저' 34년 만에 저점…韓 수출·원화도 불안 코트라,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로 中내륙 공략···'K-라이프스타일 인 차이나' 개최 [내일의 운세] 슬쩍 보는 4월 29일 별자리 운세 '각종 행운' 안덕근 장관, WEF 리야드 특별회의 참석차 사우디 방문...중동문제 등 현안 논의 이번엔 독일 방문한 이재용 회장...반도체 공급망 직접 챙긴다 김지윤 기자 jiyun5177@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