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화재] 뼈대만 남은 건물

2019-02-14 14:24

[연합뉴스]

1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4가 인근 철물점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마감재를 걷어내며 잔불을 제거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 건물의 1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시작됐고,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