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홈페이지, 접속자 폭주로 마비…'5만원에 일본 간다'
2019-02-12 10:41
에어서울 홈페이지가 12일 오전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에어서울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방문하시는 고객님이 많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며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에어서울 홈페이지 방문이 가능합니다"라고 공지하고 있다.
접속자 폭주는 이날부터 실시되는 국제선 항공가 특가 구매 이벤트 때문으로 추정된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4~6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일본노선이 △오사카 5만200원부터 △후쿠오카 5만5700원부터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부터 △오키나와 6만1400원부터 △도쿄(나리타) 6만9400원부터 △다카마쓰 7만200원부터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부터 △시즈오카 7만9200원부터 △도야마 8만2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500원부터 △보라카이 9만3600원부터 △다낭 10만36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부터 △괌 10만4700원부터다.
얼리버드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에어서울은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방문하시는 고객님이 많아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라며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에어서울 홈페이지 방문이 가능합니다"라고 공지하고 있다.
접속자 폭주는 이날부터 실시되는 국제선 항공가 특가 구매 이벤트 때문으로 추정된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4~6월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제공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일본노선이 △오사카 5만200원부터 △후쿠오카 5만5700원부터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부터 △오키나와 6만1400원부터 △도쿄(나리타) 6만9400원부터 △다카마쓰 7만200원부터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부터 △시즈오카 7만9200원부터 △도야마 8만2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500원부터 △보라카이 9만3600원부터 △다낭 10만36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부터 △괌 10만4700원부터다.
얼리버드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