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적성검사 서비스 제공…적합 직무 추천

2019-02-12 08:19

[사진=사람인]


사람인은 구직자의 적성을 파악해 적합 직무를 추천하는 ‘적성검사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적성검사 서비스는 검사 직후 언어, 수리, 추리, 공간 등 4가지 분야별 적성 분석 결과를 제공해 지원자의 강점과 보완점을 알려준다.

서비스는 사람인 내부 전문가뿐 아니라 국내 주요 대기업 인적성 검사를 개발한 이종구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신뢰도를 높였다.

임태경 사람인 팀장은 “적성검사는 기업에서 지원자 직무 역량과 적합성을 평가하기 위한 채용 툴로 활용하고 있다”며 “사람인 적성검사는 문항을 최소화하고, 쉬우면서도 변별력 높은 문항 유형을 개발해 검사 편의성과 변별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람인은 적성검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12일까지 적성검사에 응시하거나 카카오톡에 적성검사 오픈 이벤트를 공유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맥북 에어(1명) ▲에어팟(4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 ▲카카오 이모티콘(945명)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