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홍보문 논란, 의혹은 루머고 안전하니 오라고?
2019-02-11 14:13
클럽 대표 "동영상 속 버닝썬 맞다" 인정한 뒤 하루 뒤 올려
클럽 버닝썬의 홍보문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는 "안심하고 버닝썬에 와도 된다"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xx 이사의 폭행으로 시작된 본 사안은 현재 경찰과의 유착관계, 성폭행, 마약, 물뽕, 마약 판매 혐의 등 많은 주제로 확산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뉴스 장면과 함께 "루머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버닝썬 안심하고 오셔도 됩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한편, 현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