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팬톤 선정 올해의 색 '리빙코랄' 컬렉션 출시
2019-02-11 10:01
- 팬톤 선정 올해의 색 '리빙코랄' 적용된 플라스틱 디자인
- "기능적 및 심미적 우수성을 겸비...다양한 성능 기준 충족"
- "기능적 및 심미적 우수성을 겸비...다양한 성능 기준 충족"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팬톤 색채 연구소와 손잡고 '리빙코랄'로부터 영감을 받은 '플라스틱 디자인 컬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빙코랄은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색이다.
기능적 및 심미적 우수성을 겸비한 이번 컬렉션에는 색채, 완성도,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산업적 기준을 충족시키는 바스프 컬러스앤이펙츠의 안료가 사용됐다.
팬톤의 리빙코랄 색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바스프의 컬러 컬렉션은 3가지 컨셉 하에 8가지 색 포뮬러로 구성됐다.
로리 프레스만 팬톤 색채 연구소 부사장은 "팬톤의 리빙코랄 색은 장난기 넘치고 낙천적이며, 즐거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선천적인 욕구를 표현하는 컬러"라며 "황금빛이 더해진 오렌지톤 색인 리빙코랄은 편안함은 물론 다른 사람들과 보내는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