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근, 형 사고로 잃은 불우한 과거 고백…"외동아들 아냐"
2019-02-08 21:21
코미디언 송준근이 과거사를 털어놨다.
송준근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 과거의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송준근은 청중들에게 자신이 외동아들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형이 있었다고 말했다.
송준근의 고백에 따르면 형은 자신이 9살때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송준근은 “그때 당시에 저를 지키면서 조언을 해주던 친구가 이정훈이었다”고 사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