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스트 김연아' 임은수, 메달 눈 앞에

2019-02-08 12:54

[AP=연합뉴스]

‘포스트 김연아’를 꿈꾸는 임은수가 첫 출전한 4대륙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임은수는 8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친 뒤 기술점수(TES) 38.58점·예술점수(PCS) 31.56점에 감점 1점으로 69.14점을 받았다.

메달권에 근접한 점수라서 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첫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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