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 분양동향] 설 연휴로 쉬어가는 분양시장
2019-02-05 09:00
설 연휴가 맞물린 2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잠시 쉬어가는 장세다.
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번주 청약물량은 1곳 88가구다. 모델하우스 오픈단지는 한 곳도 없으며 당첨자 발표는 6곳, 당첨자 계약은 7곳에서 실시한다. 분양 재개는 2월 중순이 지나고나서야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곳이다. 오는 7일 해남 센트럴파크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오픈 예정인 모델하우스는 한 곳도 없다.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6곳이다. 7일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플러스(오피스텔)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어반(오피스텔) 등 2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8일 △남양뉴타운 A2블록(국민임대) △대구국가산단 모아미래도 에듀퍼스트 △양산 유림노르웨이아침 등 3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10일 대구 방촌역 태왕아너스(오피스텔) 1곳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7곳이다. 7일 △경산 샤갈의 마을 씨엘(타운하우스) △제주 서홍동 스마트리치 등 2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8일 △광진 테라팰리스 건대2차 △의정부 스마트트라움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플러스(오피스텔) △대구 동성로 하우스디어반(오피스텔) △진주 평거동 메이힐스 등 5곳에서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
[사진 = 닥터아파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