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토크쇼 엘렌쇼 출연했던 빅맨 윤대웅 "비트박스 대회 나갔다가 PD가 제의"
2019-02-01 21:00
천재 비트박서 '빅맨' 윤대웅이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쇼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지난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윤대웅 군은 '엘렌쇼는 어떻게 나가게 됐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아시아 비트박스 대회에 나갔었는데 '엘렌쇼' 프로듀스 분이 제 동영상을 보시고 페이스북 메시지로 출연 제의를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대웅은 "미국에 혼자 비행기를 타고 갔다. 도착해서는 '엘렌쇼'에서 따로 개인 기사님을 보내주셨다. 실생활 영어는 어느 정도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