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작년 영업이익 1조4554억 … 전년比 15.7% 증가 2019-01-31 19:47 전운 기자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잠정)이 전년 대비 15.7% 늘어난 1조4554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 증가한 22조2105억 원을, 당기순이익은 1.8% 불어난 1조738억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투자 영업익이 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성화재는 보통주 1주에 1만1500원, 우선주 1주에 1만1505원의 현금배당도 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4.1%, 6.4%다. 관련기사 삼성화재 "카케어 서비스 회원 10만명 돌파" 삼성화재배, 韓 기사 전원 탈락 DL, '디타워 돈의문' NH농협리츠에 매각...9000억 규모 주요 손보사, 3분기도 날았다…누적 당기순이익 합계 6.7조원 삼성화재, 3분기 순이익 5541억원…전년 比 30%↑ 전운 기자 jw@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