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올해 D램 수요 10% 후반대 성장, 낸드는 30% 중반대"
2019-01-31 10:27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4분기 D램의 비트그로스는 전 분기 대비 높은 한자릿수 후반대의 감소를 보였으며, 평균판매단가(ASP)도 한자릿수 감소했다"며 "낸드플래시 경우 4분기 비트그로스가 한자릿수 후반의 감소, ASP는 20% 초반의 감소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는 D램 수요 비트그로스의 한자릿수 후반 감소 예상되며 자사는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낸드 경우 수요 비트그로스는 한자릿수 중반 감소가 전망되며 당사 비트그로스는 시장 성장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간 기준 D램 수요 성장은 10% 후반 성장이 예상되며 낸드 경우 연간 수요 비트그로스는 30% 중반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분기는 D램 수요 비트그로스의 한자릿수 후반 감소 예상되며 자사는 시장 성장을 상회하는 수준"이라며 "낸드 경우 수요 비트그로스는 한자릿수 중반 감소가 전망되며 당사 비트그로스는 시장 성장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간 기준 D램 수요 성장은 10% 후반 성장이 예상되며 낸드 경우 연간 수요 비트그로스는 30% 중반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