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리조트 나들이①]한중일 아시아의 명절을 즐긴다?! 대명호텔앤리조트 이색 이벤트
2019-01-31 08:14
대명호텔앤리조트가 설을 맞아 호텔과 리조트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민속놀이체험, 설 복주머니 만들기, 가족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한중일 동아시아 3개국의 명절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와 부모님을 모시고 온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함께 즐기는 ‘가족 체험 행사’
2월 5일 오후 7시 디아만테홀에서는 가족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10팀의 가족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실력을 뽐낸다.
빌라형 리조트 소노빌리지는 2월 5일 오후 7시부터 황금돼지 해를 기념해 ‘복돼지 짝 맞추기’ 이벤트를 연다.
스메랄드 홀에서 열리는 ‘복돼지 짝 맞추기’는 1명당 2장씩 판을 뒤집으며 제일 많은 짝을 맞추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이다. 4명씩 8팀이 토너먼트식으로 진행한다.
가훈, 명언 등을 엽서에 캘리그라피로 기록해 소장할 수 있다. 2월 4~5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는 오래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타로 상담도 진행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경주도 2월 6일 로비에서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연다. 설날 투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고객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족 가훈’ 등 다양한 글귀가 적힌 편지 등을 선물한다.
2월 5일에는 말키타 커피 앞 강의장에서 ‘심리치료사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수업을 열고, 2월 4일부터 6일 체크인하는 고객들에게는 복주머니 객실키 포켓을 증정한다.
◆한중일 3개국 명절을 동시에!
4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비발디파크는 동북아시아 대표 명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설날은 비발디파크에서 놀면 돼지’ 패키지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한국의 설날, 중국의 춘절, 일본의 오쇼가츠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한국인에게는 이웃나라의 명절을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명절 놀이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객실 1박 △한국 설 명절 놀이 세트 △중국 또는 일본 명절 놀이세트(랜덤증정)로 구성됐다. 비발디파크가 마련한 가든비어광장과 루나리스 광장 등에서 각 국의 놀이세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맛있게 보내는 설, ‘식음 할인’
대명리조트 단양은 직원과 고객이 모두 즐거워질 수 있는 이색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 연휴 당일인 2월 5일 미채원, 다리안 레스토랑, 푸드코트에서 주문 및 계산할 때 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건네면 특별 할인을 해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15% 할인, “안녕하세요”와 “반가워요”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엠블호텔 고양의 뷔페 레스토랑 ‘쿠치나M’은 부모님을 모시고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50% 할인 이벤트를 연다.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쿠치나M을 방문한 65세 이상 고객에게는 50% 특별 우대 할인을 제공한다.
2월 5일에는 설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조식에는 떡국이 런치와 디너에는 만두, 전, 잡채, 떡 등 다양한 설 음식을 함께 내놓는다.
쏠비치 호텔&리조트 양양은 2월 2일부터 5일까지 엘꼬시네로와 송이를 방문한 소인 동반 가족고객에게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2월 6일 쏠비치 양양을 찾은 대명리조트 기명회원이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다비도프 아메리카노 2+1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여행을 위한 패키지
대명리조트 단양은 아이를 위한 키즈놀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이를 위한 족욕, 마스크팩, 매니큐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들을 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아쿠아월드 2인 △키즈뷰티샵 대인 1인과 소인 1인으로 구성됐다.
대명리조트 청송은 설 연휴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힐링온천 패키지를 준비했다.
천연 온천수로 지친 몸을 녹이고, 신선한 청송 사과차 또는 유자레몬차를 마시며 재충전 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솔샘온천 2인 △빠띠오 음료 2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