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조한철, 장승조 지목 받아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9호 주자 동참
2019-01-30 07:44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만4000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셀럽 릴레이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지난 26일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세트장에서 진행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행사에는 배우 조한철이 참여했다.
조한철은 영화 ‘박하사탕’으로 스크린에 얼굴을 알린 데 이어 영화 ‘국가부도의날’, 드라마 ‘죽어도 좋아’에, ‘백일의 낭군님’을 거쳐 최근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도서출판 ‘겨루’의 콘텐츠개발부 팀장 봉지홍 역으로 극중 재미를 더하고 있다.
조한철은 자선바자회에 참석하는 등 평소 나눔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배우 장승조로부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참여를 제안 받게 됐고 장애인 여행에 날개를 다는 초록여행의 행보에 적극 공감해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한철과 함께한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9호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와 셀럽 인사,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서명 및 전달, 장애인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조한철은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다음 10호 주자로 배우 김성령을 지목했다. 김성령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동안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