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메이커, 맷 데이먼이 다보스 포럼에 간 이유는
2019-01-27 14:06
EBS 1TV '일요시네마'에서 27일 법정 영화 '레인메이커'가 방영된 가운데 주연 배우인 맷 데이먼이 최근 다보스 포럼(WEF)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997년 개봉한 '레인메이커'는 햇병아리 변호사 루디(맷 데이먼)가 보험금을 타지 못해 골수 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고 숨진 보험 가입자를 대변해 거대 보험회사 그레이트 베니핏과 맞서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레인메이커는 기우제에서 주문을 외는 북미 인디언의 주술사라는 뜻이지만 원작에서는 소송을 통해 거액을 벌어들이는 변호사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