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꿈의 학교 학생들과 정책제안 간담회 가져'
2019-01-27 09:47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난 25일 청·와·대 꿈의 학교 학생들과 만나 정책제안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마련된 자리에는 청·와·대 학생들 11명을 포함해 정책제안 관련 부서 공무원 등 34명이 참석했다.
청·와·대 꿈의 학교는 ‘청소년들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로 마을의 문제를 청소년들이 스스로 찾고 해결하자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도의원들과의 만남 및 토론, 의회 및 헌법재판소 등 기관 탐방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와대 꿈의 학교 학생들의 정책제안과 질문 속에서 답이 있고 교육도시 광명의 꿈이 아이들의 꿈과 닮아 있어 광명의 미래가 밝다”며 미래 사회를 이끌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광명시는 ‘즐겁게 배우고 신나게 나누다’를 민선7기 교육정책 슬로건을 걸고 평생학습과 혁신교육, 교육복지, 마을교육이 어우러진 광명시의 꿈을 이루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