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포토] 치열했던 베트남 일본 전, 졋지만 잘 싸웠다

2019-01-25 08:20

[연합뉴스]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알 막툼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아시안컵 베트남과 일본의 8강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실점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8강전에서 후반 12분 허용한 페널티킥 실점을 만회하지 못하며 0-1로 패했다.

비록 일본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베트남은 이날 우승후보 일본을 맞아 90분 내내 치열하게 맞붙으며 말 그대로 졌잘싸 (졌지만 잘 싸웠다)를 보여준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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